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의회가 개최한 서울시의회 저출생 대응 토론회에서 한국머크가 일가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이 주관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해당 토론회는 ‘서울형 저출생 대응에서의 민간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저출산 대응 우수 기업 사례 조명을 통해 서울형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머크는 해당 토론회에서 글로벌 기업 중 일가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회사 차원의 다각적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다. 한국머크 김진영 대외협력총괄이 발표자로 참석해 머크의 글로벌 저출산 대응 이니셔티브인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와 국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임 지원 프로그램(Fertility Benefit Program)’ 등을 소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는 머크가 작년 5월 출범한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저출산 대응 이니셔티브로, 낮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9월 9일 다발성 경화증 환자 치료에서의 최신 지견과 마벤클라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한 후향적 관찰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마벤클라드 팀은 지난 해 12월 부터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대한 최신 학술정보와 지견을 공유하는 웨비나 시리즈인 ‘마벤 웨비나 아카데이(MAVEN Webinar Academy)’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다발성 경화증 치료의 게임체인저, 마벤클라드(Game Changer for MS Treatment, Mavenclad)’는 ‘마벤 웨비나 아카데미’의 세번째 시간으로,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 신경과 디미트리오스 카루시스 박사(Dimitrios M. Karussis, MD, PhD)가 연자로 나서 팬데믹 상항 속에서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혜택과 실제 임상에서의 마벤클라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카루시스 박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서의 COVID-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후향적 관찰연구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다발성 경
제약사들이 각 질환 극복을 응원하고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들을 펼치며 5월을 마무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임직원들과 함께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위해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는 한편 다발성 경화증에 대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독은 파브리병 여성 환우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파브리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경험데이터 구축에 나섰다. 애브비는 혈액암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온라인 아카데미에 참석해 혈액암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1천만원의 기부금을 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 먼디파마는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영상 캠페인을 통해 확산시켰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다발성 경화증 환자 응원하는 Move for 캠페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맞아 ‘Move for MS’ 이벤트를 개최했다.임직원들은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하얀색 공에 각각, #MoveforMS와 환자를 위한 응원의 메세지를 적어 인증 사진을 찍고, 자사의 다발성 경화증 경구 치료제인 마벤클라드 보드판에 붙였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김우준 교수를 본사로 초청해 다발성경화증에 대
각 연령대별로 관심이 필요한 곳에 제약사들이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먼저, 유소년들을 위해 동아ST와 동국제약이 나섰다. 동아ST는 GC녹십자의료재단, 브릿지바이오 등 다양한 제약회사들이 참가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동국제약은 골프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년을 위해서는 대웅제약이 팔을 걷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육군장병들에게 자사 비타민B 복합제 ‘임펙타민’ 4만여개를 전달했다. 노년층을 위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활약했다. 독거노인들을 위해 편지를 작성하고 마스크·식품키트와 함께 담당 센터에 전달했다. ◆동아ST,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동아에스티 한종현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 슬로건은 어린이 교통사고 최다 원인인 횡단 중 사고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이다. 횡단 시 어린이는 방어보행 습관을 기르고, 운전자는 안전운전 습관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겼다. 한종현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인 ‘싸이젠(Saizen) 리퀴드 카트리지주(성분명: 소마트로핀)’ 투여를 위한 펜 타입 주사기 ‘알루에타(aluetta)’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싸이젠 리퀴드 카트리지주는 소아 성장호르몬결핍증(PGHD), 성인 성장호르몬결핍증(AGHD), 특발성 저신장(ISS), 터너 증후군(TS),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소아성장부전(CRD), 임신 주수 대비 저성장(SGA)에 대한 적응증을 가진 유전자재조합 인간 성장호르몬(r-hGH)제제로 국내에서는 6mg, 12mg, 20mg 투여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알루에타는 성장호르몬 제제인 싸이젠의 카트리지 주사액을 삽입해 체내에 주입하는 리유저블 펜(Reusable Pen) 타입 주사기로 쉽고 직관적인 사용법, 휴대의 편의성, 견고한 내구성 등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5개국에서 57명의 의료인과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용 편의성과 기능성 연구에 따르면 알루에타 펜 주사기를 처음 사용해본 환자와 보호자의 90%가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확한 투여량 설정에 성공했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투여 준비 과정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레비프(Rebif)’의 변경된 허가사항에 따라 지난 31일부터 치료 혜택을 임부와 수유부 등 더욱 폭넓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본 허가사항은 작년 9월 시판 이후 등록된 임부와 수유부에 대해 안전성을 확인한 신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부에서의 인터페론 베타 노출에 대한 유럽 및 북유럽의 등록 연구와 시판 후 경험에 근거한 결과(1000건 이상의 임신 결과)에서 인터페론 베타에 노출된 다발성 경화증 여성은 인터페론 베타에 노출 안된 다발성 경화증 여성과 비교할 때 주요 선천성 기형, 자연 유산율, 사산 등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레비프의 허가사항을 식약처에서 변경 승인 받았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약물 사용 시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거나 명확한 임상적 사유가 있을 때 임신 중 사용할 수 있고 수유부에 대한 안전성 정보도 갱신됐다”며 “인터페론 베타-1a의 유즙 이행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해당 치료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유즙으로 이행되는 양은 매우 적을 것이라는 판단을 기반으로 수유부 사용에 대한 허가